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홍병호) 는 2016년도 노인자원봉사 클럽회원 기본교육을 7월 8일 오후1시 대한노인회 노인자원봉사클럽 충북연합회 노인지도자대학 김중기 학장을 초빙하여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충주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소양교육에는 충주지회 산하 봉방동 무학, 미림경로당을 비롯하여 칠금부영, 칠금중앙, 앙성당평, 금릉현대, 칠금삼성, 우정, 낙원 등 9개경로당 노인자원봉사크럽회원 140여명이 참여했다. 충북연합회의 자원봉사지원센터 충북지역운영본부 임경수센터장의 대한노인회 소개 및 역할 소개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T-SAFE사업단(사업단장 홍태환)에서는 7월 8일(금) 오후 1시 30분 의왕캠퍼스 1층 강당에서 IPP형 장기현장실습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2016학년도 2차년도 상반기 참여 학생들의 참여 현황 및 현장실습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발전 도모 하고자 개최되었다. IPP형 장기현장실습은 산업현장의 수요와 대학 교육의 mismatch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존 기업 인턴, 현장실습 등 단기현장체험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개선하여‘학교에서의 학업학기’와 전공과 관련된‘산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 친환경 에너지 부품소재센터(센터장 어순철)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6년 산업기술개발장비 성능향상사업”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주관의 “고가장비운영인력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주시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한국교통대학교 친환경 에너지 부품소재센터는 10여 년간 운영하며 축적한 기반 시설, 첨단 장비 및 인력 pool을 활용해 장비활용, 기술지도, 기술이전 등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충북북부지역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에도 지정된 바 있으며,
제10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양희 의원(청주2. 새누리)이 7월7일 선출됐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 열린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 31표중 27표를 얻어 2년 임기 의장이 됐다. 김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그동안 의장단 선출과정에서 여러 가지 갈등과 분열의 모습이 비춰진것에 대해 도민들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대화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를 받는 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양희 의장은 "지금 이 순간의 기
충주시의회는 7월6일 제7대 후반기 의장에 이종갑(새누리당·3선·58세) 의원을, 부의장에 허영옥(더불어민주당·재선·59세) 의원을 선출하고 7일 상임위원장들을 선출해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6일 오전 10시 충주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제7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전체의원 19명이 참여해 1차 투표에서 19표 중 이종갑 의원 15표, 정상교 의원 2표, 무효 2표로 이종갑 의원이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부의장 투표에서는 허영옥 의원이 1차 투표에서 19표 중 18표(무효 1표)
건국대학교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원장 유병철)은 7월5일 의대설립 30년을 맞아 기념학술대회와 3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원에서 열린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30년사 출판기념회 및 원로교수 초청 간담회에는 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과 양정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병철 의학전문대학원장, 한설희 건국대병원장, 김요한 건국대충주병원장, 원로교수 이성태·이창홍·장상근·정시전· 이예철· 정진상· 조원표· 심찬섭 교수 등이 참석해 의과대학 30년을 축하하고, 최
육군 37사단(사단장 소장 박신원)은 7월7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동락초등학교 교정에서 동락전투 전승 6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6,25 참전유공자회 등 지역 자치단체장 및 보훈단체 관계자와 박신원 37사단장을 비롯한 부대 장병, 지역주민 등 모두 1,200여 명이 참석해 동락전투 전승의 의미와 전쟁의 아픔을 되새겼다. 행사는 충주 국악연구회의 농악 풍물놀이와 군악대 연주 식전행사로 막을 올렸다. 이어 전쟁 당시 참전용사인 신용관 예비역 준장과 故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강신원)는 7월5일 100번째 산림식물 품종보호권 등록 권자에게 감사패 및 소정의 상금을 전수했다. 100번째 주인공은 민간육종가 이재경 씨(강원 춘천)로 수년간 다수의 신품종을 육성하여 출원한 끝에 이번에 신품종 구절초 ‘국야상월’ 이 행운의 100번째 품종보호권으로 등록된 것이다. 구절초는 대표적인 우리 야생화(들국화)로서 예로부터 음력 9월 9일 꽃과 줄기를 잘라 부인병의 치료와 예방 약재로 썼다하여 구절초(九折草)로 불린다고 하는데 이 신품종 국야상월은 구절초중 최초의 황색 겹꽃종으로 독특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7월6일 생물다양성 감소의 주요 요인인 생태계교란 생물을 제거하기 위한 행사를 전국 국립공원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 20개 국립공원에서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NGO, 군부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생태계교란 생물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외래생물 중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 등을 환경부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생물종으로 국내 총 20종이 지정되어 있으며, 국립공원 안
최용수(충주용산,지현,호암,달천) 충주시의원은 7월4일 오전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천 타천(自薦 他薦) 의장 출마 권유가 있었지만 3일 자당(더민주) 의원들과 의견을 모아 출마를 안 하기로 결정 했다“고 밝히며 아쉬움을 보였다. 최 의원은 “충주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은 당대당으로 구성하기로 협의 되었다”며 “의장은 새누리당, 이종갑 의원, 부의장은 더 민주당, 허영옥 의원으로 협의하였고 상임위원장 3석은 당대표와 선출된 의장단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 80%이상이 기초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정당 공천제 폐지를 요구하고 있고 전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지청장 이태형)은 7월4일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는 중에도 마약을 투약한 조직폭력배 A(48)씨를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충주지역 조직폭력배인 A씨는 지난 3∼6월까지 집 등지에서 7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다. 앞서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으나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영장이 기각됐다. A씨의 마약 재투약 여부는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 받은 검찰이 A씨를
충북 충주 예성여자고등학교(교장 권순섭) 축구부가 국민체육진흥공단 2016 청학기 전국 여자 중·고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7월2일 강원도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고등부 결승전에서 예성여고는 강원도 화천정보산업고에게 후반전에 한 골을 내주며 0대1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예성여고는 이번 개회 개막전에서 화천 정보산업고에게 승리했지만 20세 이하 여자 국가대표팀 4차 소집으로 빠진 김소은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2년 연속 청학기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여자축구의 대명사로 불리는 ‘청학기 전국여자중·고교 축구
충주노은면, “대규모 기업형 양계장 신축안된다!” 주민반발 거세 충주시 노은면 안락리에 대규모 양계장이 설치되는 것과 관련해, "명상치유센터, 자연휴양림, 충주특수학교 등이 위치한 휴식과 명상·힐링·레저의 명소인 노은면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노은면 양계장건립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곽태종)는 지난6월28일 오전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악취와 분진발생 등으로 환경 및 주민들의 생활에 피해가 예상되며, 면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 공동체 건설에 걸림돌이 될 것이 분명해 2천500여 면민 전체가 양계장 설치에 절대 반대한다"고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충주)은 7월1일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금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는 충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한국교통대 주변 캠퍼스타운 창의·문화 거리 조성을 위해 사용된다. 총 사업비 31억원이 소요되는 육아종합센터는 부지1,200㎡ 에 지상 3층, 전체 건축면적 1천110㎡ 규모로 건립되면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의 역할이 기대될 뿐 아니라,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통대 주변 캠퍼스타운은 급속한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은 7월 3일 청주시 상당구 청남로 석교구역 기반시설 정비사업비 5억원과 충북 지방도 575호선 확·포장공사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해 도로정비 등을 통해 충북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국비(특별교부세) 총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우택 의원은 석교구역이 지난 2015년 11월 도시정비구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노후된 기반시설로 생활에 불편을 겪어 왔던 주민들을 위해 기반시설 정비사업으로 국비(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해 지역주민의 생활개선에 나선다. 이번에 추진되는 석교구역 기반시설 정비사업은 그동안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6월 29일 관내 지자체, 치안센터 등 주민, 학계, 언론사,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된 16명의 협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황장산탐방로 개방과 관련해 지자체와 관리방안 모색, 소나무밀반출 등 자원훼손행위 합동대응방안, 교통안전사고예방분야' 등의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와 대책을 논의가 이뤄졌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 공원 관리를 위한 이해관계자와의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도출
충주시의회 7대 후반기 의장은 누가?... 새누리당 9명, 더불어민주당 7명, 무소속 3명으로 무소속 3표의 향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무당파의 수장인 윤범로 전반기 의장은 대의와 상생의 덕목으로 후반기충주시의회의장 선출에 야당과 함께하겠다고 결심을 궂혀 “올바른 대의의 결정”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전반기 충주시의회의장선거에서 다수였으면서도 수장직을 내놔야 했던 새누리당의 자존심 회복 또한 여야와 무당파를 두루두루 아우를 수 있는 정상교 의원이 의장이 되면 해결된다는 여론이다. 새누리충주시당협은 지난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6월 29일 국립공원 미래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주니어레인저: 아름다운 우리 마을 살리기 생태벽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주변마을에 제작한 생태벽화들을 공개했다. 이번 생태벽화는 덕산초중학교와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재학생들이 재능을 기부하여 월악산 주변 마을인 제천시 덕산면의 오래된 공동창고 벽면과 학교담장에 벽화를 그렸다. 벽화에는 월악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산양과 솔나리를 포함한 야생동식물들과 경관자원이 모여 있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이 한 장소에서 다
국제로타리3740지구(충북) 중원로타리클럽은 6월29일 드림유웨딩홀에서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열고 중원클럽을 이끌어 가게 될 송주섭 회장(49)취임식을 갖는다. 2015-16기 김홍년 회장이 재임 중 충주소방서에 소화기 기증, 사랑의 연탄 전달 및 용산동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집수리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재단기부 그리고 충주지역로타리안 합동사업으로 장애인복지관에 승합차 26,000,000원 사업을 시행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1,200만원 전달했으며 제주 삼다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충주지역에 아파트가 계속해 건립되고 있지만 가격이 오르면서 비슷한 값이면 도심 인근에 전원주택을 살 수 있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충주에 아파트 건립이 잇따르는 속에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이를 대체할 도심형 전원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충주에서 분양 중이거나 분양예정인 도심형 전원주택단지는 7~8곳 정도로 그 중 눈길을 끄는 곳은 기존 대규모 전원주택단지 대신 들어서는 소형타운하우스(5~6채)다. 수도권에서 유행하는 주거형태문화가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인데, 충주에서 분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