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예성여자중학교(교장 배영식)는 4월 13일 2015춘계한국여자축구대회 우승을 기념하는 환영식을 열었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동욱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김광중 충주시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예성여중 전교생 모두가 우승과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1993년 창단 이래 23년의 전통에 빛나는 각고의 노력 끝에 예성여중 축구부는 2015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예성여중은 예선전에서 전남 광영중, 경기 율면중, 경남 진주여중을 완파한 데 이어 8강전에서는 충남 강경여중과 4강전에서는 안양 부흥
충주성남초(교장 김덕진)는 시(時)사랑 동아리가 조직,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극대화 시키고 풍부한 감성을 키움으로써 정서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3~6학년 40명의 학생들이 모인 시사랑 동아리(지도교사 김영미)는 매주 금요일 아침에 모여 다양한 시를 접해보고 직접 시를 쓰면서 학생들의 언어구사력과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실시되는 각종 글짓기 대회에 적극 참여하여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덕진 충주성남초교장은 “선생님의 자발적인 동아리조직을 통해 평소 글짓기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충주시 교현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지태윤, 김순옥) 남녀 회원 20여명이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법원사거리~부강아파트 방면 도로변 화단에 팬지, 패랭이 등 봄꽃 2,000여 본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효진 기자
충주 용산동 주민센터가 4월 13일 각 직능단체 회원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바람개비를 활용한 꿈자람골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했다. 바람개비는 충주시 멈추지 않는 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김경수)와 직능단체 회원들이 페트병과 옷걸이를 재활용해 만들었다. 바람개비 동산 조성은 꿈자람골 용산동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주민들의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참여를 통한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박종헌 용산동장은 “행복한 수다방 개설에 이어 꿈자람골 바람개비 동산 조성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친근한 주민센터로 거듭나
충주시가 응급의료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조치 인력 양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월2일 9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시간을 다투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응급조치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시는 공무원 및 지역사회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지 이론 및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요령 등을 내용으로 한 교육을 통해 생명지킴이 314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4
우리사회 곳곳에 칡뿌리같이 뒤얽혀 있는 부정부패 비리를 뿌리 뽑겠다는 정부의 결의는 있는데 지자체는 잠시 스쳐 지나가면 그만이라고 여기는가? 상식과 관행을 뛰어넘어 '너와 나, 현재와 과거'를 가릴 것 없이 캐내야할,것은 끝까지 뿌리를 캐내고 쓸어버려야 할 것은 깨끗이 쓸어버려야 한다. 지금까지 쌓여온 적폐(積弊)와 잘못된 관행들을 뿌리 뽑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간만 가도록, 흐지부지했다가는 반듯이 적패를 면치 못할 것이다. 잘못된 관행과 비리풍토에 안주하면서 재미를 봐왔거나 뒤가 켕기는 사람들과 기득권 세력들은
충주시가 ‘전국체전 성공개최 위한 체육인의 역할’이란? 주재로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2017년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2017년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체육인의 역할’을 주제로 대학교수, 체육계 인사,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전국체전 충주 개최가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호기로 보고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체육인들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갖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한봉재 충주
충주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도심 속 인공저수지인 호암지에서 생태계 교란 어종 퇴치행사가 진행된다.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서원선) 주관으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배스, 블루길, 붉은 귀거북 등 생태계 교란어종을 퇴치하게 된다. 배스는 물고기를 먹이로 하는 어식어이고, 블루길은 잡식성으로 알까지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며, 붉은귀거북은 남생이와 자라, 토종물고기를 잡아먹는 잡식성으로, 이들은 토착생물의 생태계 균형을 파괴하는 유해어종이다. 충주시는 이번 퇴치기간 동안
충주시가 2010년과 2014년 12월말 등록 기준 생활밀접 20개 업종의 사업자 현황 및 변화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충주시 인구는 2010년 211,295명에서 2014년 212,200명으로 0.4% 증가한 반면, 전체 개인사업자는 14,668명에서 15,237명으로 3.9% 증가했으며, 이 중 20개 생활밀접업종의 개인사업자는 6,339명에서 6,679명으로 5.4% 증가했다. 생활패턴의 변화가 업종에 반영돼 2010년과 2014년의 20개 생활밀접업종의 사업자 수에 있어 큰 변화가 나타났다. PC방의 금연조치 및 스마트폰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지난해에 이어 국립공원 인근 지역의 농어촌아동, 장애우, 새터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월악산 만수계곡 등에서 진행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산양(멸종위기종1급) 모니터링 체험, 야생화 화분만들기와 같이 국립공원의 자연을 누리는 프로그램과 골뫼골 명품마을 주민이 직접 알려주는 손두부 만들기, 단양팔경 유람선체험 등 지역을 연계한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IBK기업은행 후원(국립공원 전체 4억원 중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박종국)는 8일 지사 화단과 단월양수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식목행사를 단순히 나무심기 행사를 넘어 나무 한그루 마다 전직원의 청렴을 향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러운 손길로 참여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서 1청렴나무 가꾸기”를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인식을 높이기 위해 각 부별로 늘푸른 청렴소나무를 식재하고 청렴한 공직생활를 다짐하는 청렴표찰을 부착했다. 박종국 지사장은 “청렴표찰에 적은 자신의 약속과 다짐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라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의생명화학과 김환기 교수)가 중소기업청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인 ‘자율편성형 첫걸음, 도약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자율편성형 첫걸음, 도약 산학연협력 기술개발 사업’은 중소기업청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저변확대 사업으로서 ‘충청도내 중소기업의 연구역량 강화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고자 R&D사업 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하여 주관대학과 중소기업이 도출한 R&D 과제의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한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본사업 2015년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
K-water(사장 최계운)는 7일 충북 충주시 종민동에서‘충주권건설단’개소식을 갖고‘충주댐 치수능력증대 건설사업’및‘단양수중보 건설사업’시작을 공식화했다. 치수사업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홍수에 대비하여 댐의 안정성 확보와 하류지역의 보호를 위해 시작하는 사업으로, 댐의 치수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터널 3개소(직경 16.3m, 총연장 1,589m)와 수문시설을 설치하며, 단양수중보 건설사업은 단양 지역의 호반이미지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중보(높이 25.0m, 길이 328.0m) 구조물을 설치하는 공사이다. 최병습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국립공원 제도 50주년이 되는 2017년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2015년을 ‘국립공원 탐방문화개선의 해’로 선정하고 국민들로부터 탐방문화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 생태계의 보고인 국립공원 탐방 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국민 참여형 공원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이다. 내용으로는 자연을 배려하는 탐방문화,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탐방객들도 배려하는 탐방문화 등 슬로우 탐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4월 7일 오전 9시 30분 총장실에서 중국 헤이룽장 목단강사범대학 쩡타오(曾) 대외협력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중국 목단강사범대학(짱찐쉬에(金) 총장 겸 당위서기)은 흑룡강성 동남부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재학생수 23,000여명 규모의 사범대학이다. 이번 협정으로 양 대학은 상호 우호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한국교통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의 상호교류, 학술교류 증진 등 교육.인적분야의 협력 강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이미현)는 오늘 오후 2시 증평캠퍼스 청아홀에서 김영호 총장, 홍성열 증평군수, 충북간호사회 회장, 원영숙 간호학과 동문회장, 학내 보직자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촛불점화와 나이팅게일 선서의 식순으로 간호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간호학과 3학년 48명이 첫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에 진행됐다. 촛불점화는 간호사의 시조인 나이팅게일이 등불을 밝혀 환자를 찾아다니면서 그들을 보살펴온 정신을 이어받아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주어진 임무에 임하라는 의미를
제5회 충주호 봄나들이 한마당행사가 충주호반을 둘러싼 아름다운 벚꽃길을 배경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충주댐 우안공원 일원에서 수많은 인파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화려함을 뽐내며 대미를 장식했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회장 정종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행사기간 중 충주호반의 벚꽃이 만개하여 따스한 봄날 꽃놀이를 즐기러 온 가족단위 시민과 관광객들로 행사장이 북새통을 이뤘다. 11일에 열린 벚꽃길 걷기대회에는 벚꽃이 수놓은 아름다운 호반길을 따라 시민과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충주호에 꽃 핀 동심 사생대회에는 주말
새누리당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시)은 4월 10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정부, 국회예산정책처, 지방관련 연구기관 연구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재정 현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누리당은 지방자치단체 관련 당 활동 기본방향 수립, 지방자치단체 여론 수렴 및 관련 정책개발 등을 위해 지난 11월 지방자치안전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또한 지방자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소위는 지방자?ㅗ旋?소위, 지방의회 소위, 지방세·재정 소위로 이뤄져 있다. 행정자치부 차관 출신의 이종배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박종국)는 4월10일 오전 11시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에 위치한 용당저수지에서 유관기관단체장 및 농업인을 포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패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2015년풍년을 기원하는 통수식 행사를 개최했다. 용당저수지는 “2010년 둑높이기 사업을 시작, 사업비 270억원을 투입 2014년 6월 준공, 당초 저수량 4,465천㎥ 보다 55% 증가한 2,465천㎥의 농업용수를 추가 확보하여, 총저수량 6,930천㎥로 농업용수 부족지역인 주덕읍 제내리, 신양리 110ha에 안정적인 농
새누리당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시)은 4월 7일 오전 11시, 지역구 국회의원 자격으로 국회의장실을 예방하여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충주 발전현안을 건의하고 30여 분간 환담을 나누었다. 이종배 의원은 국회선진화를 위한 정의화 의장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충청북도의 발전과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가 명실상부한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이 의원은 통일한국, TCR·TSR 대륙 철도시대 중부내륙철도의 중요성과 조속추진의 필요성을 건의하고, 아울러 산림산업/종자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