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대 문화제의 하나인 제46회 충주우륵문화제가 지난9월23일부터 26일까지 관아골,성서동 일원에서 ‘문화로 소通하다! 예술로 설來이다!’라는 피치아래 열렸다. 이번 우륵문화제는 구도심 상권활성화 차원에서 무술공원에서 열리던 것을 도심중심부에서 개최해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노력이 강했다. 그러나 한 상인은 “이번 축제는 일부 토호세력의 야합으로 재주는 곰(충주시 3억보조)이 부리고 이득은 특정인과 외지인들이 모두 가져갔다”며 “기대가 컸는데 실망만 가득하다”고 말했다. 한 상인회 관계자는 “우륵문화제 관계자와 상인회가 회의를 통해
충주시 엄정면 내창상인회(회장 소창수)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본부충주센터(센터장 박상우)는 10월4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엄정면사무소 강당에 상인대학을 개설하고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상환 충주도시재생위원장, 최규재 엄정라이온스회장, 김용윤 이종배 국회의원사무소장, 우건성 시의원, 심복규 동충주농협조합장, 김재형 엄정면장, 이상덕 충주시경제과장과 충주중소상공인협회와 남부시장상인회장 등 주민들이 참여해 입학을 축하해 뜻이 더욱 빛났다. 특히, 유점수 성남모란민속시장상인회장은 모란시장상인대학의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한수면 지역의 공직 및 지역사회 청렴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민.관 청렴협의체 “한송회”를 10월 5일 구성한다. 아울러 협의체는 청렴·반부패 문화 창조를 통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정부 3.0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한다. 이번 청렴협의체 구성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 3.0의 가치를 반영하여 추진하였는데, 한수면 지역의 10개 민·관기관(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수면사무소, 한송초·중학교, 한수우체국, 한국축구학교, 간디공동체 등)이
월임대료 無, 청약통장 無, 자격조건 無, 8년간 안정적 전세거주 보장 “올 가을철 충북지역 전세대란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단비 같은 전세아파트 충주 목행동 "기업형임대아파트 영무예다음" 견본주택을 9월 23일(금) 개관할 예정이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 대부분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금리는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전세물량이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 되면서 전세물량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올 가을 이사철에는 예년보다 전세대란이 더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주 목행동 '기업형 임대주택 영무예다음'은
충주시 신니면 내포긴들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지역민과 귀농ㆍ귀촌인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사업 성공사례’ 공모전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사진) 이번 공모전은 지역민과 귀농ㆍ귀촌인이 마을의 인재와 자원을 활용한 마을공동사업을 통해 융화하고 협력한 가운데 자발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을 전개한 성공사례를 꼽았다. 공모전에서 내포긴들마을은 1ㆍ2차 심사결과 공동1위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의 우수마을로 인정받게 됐다. 우수마을 선정에는 지난 2008년에 귀농한 손병
충주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9일까지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에 나선다. 시는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쌀 소비촉진은 물론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도모하고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범시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 생산돼 판매될 햅쌀의 품종은 금영(4kg·5kg·10kg)과 한설(4kg)이며, 2015년산의 품종은 추청(5kg·10kg·20kg), 백옥찰(찹쌀현미 5kg·10kg), 청풍흑찰(1kg·4kg)이다.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주변과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재선충병 방제연구의 글로벌 리더로서 국제 연구협력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지난 8월29일부터 오는 9월2일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6 IUFRO(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 소나무재선충병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영국·스페인·일본·중국·포르투칼·프랑스 등 10여 개국 석학들과 국내 산·학·연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재선충병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연구에 관한 논의를 펼친다. 한국의
충주시 관내에 공급하는 도시가스(LNG) 공급 기본요금이 취사전용과 개별난방, 중앙난방다르게 책정이 되어 있었고 평균요금이 2,422원 이던 것이 950원으로 일률적으로 대폭 인하 되었다 우리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상임대표 임청, 공동대표 윤일근, 위원장 김혜숙)는 8월30일 보도 자료를 통해 그간 충주시 도시 가스 공급 기본요금이 동일한 회사가 공급하는 참빛도시가스 원주, 속초등 인근지역과 비교하여 터무니없이 비싸게 공급되어 충주시민의 서민경제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참빛도시가스와의 면담, 기자회견 개최, 충북도등
충주시가 안림ㆍ연수동 일원에 대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지난해 LH공사에 이 지역에 대한 공공택지 조성을 제안했고, 현재 타당성조사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도시녹지공간의 확보, 무질서한 도시확산 방지, 장래 도시용지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공급을 위해 자연녹지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충주시 장기 토지이용계획인 도시기본계획상 저밀도 위주의 시가화 예정용지로 계획된 지역이다. 최근 이 지역에 대해 부분적인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사전심사청구가 접수돼, 시는 지역주민 및 관계자 간담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전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국가비상사태 대비를 위한 ‘2016년 을지연습’기간 중 국립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를 상정하고 훈련에 돌입했다. 8월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의 을지연습 기간 중 22일은 비상소집 및 비상시 대응요령에 대한 전체회의를 진행하며, 24일에는 적 공습 및 화생방공격 대비 민방공대피 훈련을 병행할 계획이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훈련인 만큼 야영장 및 탐방로 초입부에서 을지연습 실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국립공원 내 산사태, 산불 등의 비상사태 발생시 행동요령 역시 재점검할 예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8월22일 탄산주 신제품인 ‘순하리 와일드 펀치(Wild Punch)’를 출시했다. ‘순하리 와일드 펀치’는 소주(주정)을 베이스로 상큼한 과즙과 탄산을 첨가해 깔끔한 끝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종류는 레몬, 자몽 2종이고 알코올 도수는 5도, 출고가는 1,067원이다. 롯데주류는 기존 탄산주들의 낮은 도수와 달콤한 맛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과일 특유의 상큼한 맛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이미 출시된 다른 탄산주들에 비해 당도를 낮추고, 달콤함 보다는 새콤한 맛이 특징인 레몬과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와 능암리의 일대의 탄산온천이 발견되면서 1989년 충온온천지구 지구지정 및 관광지 지정으로 국민의 관심과 투기꾼이 속속들이 모여들며 지역민들의 기대가 부풀었었다. 그러나 지역민의 기대와는 달리 온천개발과 숙박업,목욕장 등 수안보에 비해 개발규모나 외부투자의 손길이 전무하다시피한 가운데 27년이란 세월만 소비한 셈이다. 앙성지역의 온천지구와 관광지구는 총4개의 지역으로 지정고시승인을 받은 상태로, 그나마 숙박업3곳이 개발되어 운영하는 중원온천지구는 총면적6만평이만 현재 미개발된 4만5천여평은 조합법인 설립으로 개
충주시축구협회(회장 여명구)는 8월 9일부터 한국대학축구대회(회장 변석화)가 충주일원에서 개막된 가운데 오후7시30분 더베이스 호텔에서 대학축구환영 만찬회를 열었다. 이날 변석화 회장과 강성덕 충북도축구협회장, 여명구 충주축구협회장, 허영옥 충주시의회부의장, 김용윤 이종배 국회의원사무소소장, 윤정훈 충주시문화복지국장, 대학축구심판진, 역대대학감독들, 등 충주축구인들200여명이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했다. 변석화 회장은 “대학축구대회를 환영해주시는 조길형 충주시장님을 비롯해 충주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카톡~~카톡~~ 시장님 핸드폰으로 카톡 왔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 핸드폰으로 얼마 전 "탄금대공원 커다란 나무에 말벌 집이 있다“고 말벌집 사진과 함께 카톡이 왔다. 탄금대 공원을 방문한 한 시민이 카톡소통을 한 것이다. 이에 권비서는 "벌집제거는 소방서에 신고하는 게 제일 빠를 것 같습니다"라고 보고한 후 충주소방서에 전화신고를 해 10분여만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참나무에 있는 말 벌집 2개를 완전히 제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실 여기서 중요한건 어느 기관에서 누가 말벌 집을 제거 하는 게 중요 한 것이 아니다”라며 “
충주시 앙성면 온천광장을 시작으로 탄산온천관광지의 인근에 조성한 ‘비내길’이 조성된지 6년이 넘어섰다. 앙성온천광장과 ‘비내길’ 조성완료 당시에는 충주시와 앙성면 등이 관심도가 많아 꽃길조성,정화활동, 가시박제거 등 비내길 관련 정화활동으로 비내길은 걷기 좋은 길로 정착하고 있었다. 하지만 본보에서 지난 8월1일 취재한 결과 비내길은 잡초가 우거져 걷기가 힘들고 나무가 고사되는 등 전혀 관리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출발점인 앙성온천광장 주변부터 엉망이었다. 주변의 잡초는 무성하고 쓰레기는 여기저기 나뒹굴고, 주차장에
충주시가 지난 4월 17일과 5월 3일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삼재배시설 및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재난지원금 8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인삼재배시설 29농가 7.5ha, 비닐하우스 5농가 0.2ha 등 총 34농가 7.7ha이다. 국비 6천만원, 도비 1천 2백만원, 시비 1천 3백만원 등 총 8천 5백만원을 지원한다. 농업재해지원을 받으려면 피해를 입은 시설물이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재난구호 및 재난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적합해야 하며, 피해를 입은 시설물 중 비규격 시설물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설물의 복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강신원)는 7월5일 100번째 산림식물 품종보호권 등록 권자에게 감사패 및 소정의 상금을 전수했다. 100번째 주인공은 민간육종가 이재경 씨(강원 춘천)로 수년간 다수의 신품종을 육성하여 출원한 끝에 이번에 신품종 구절초 ‘국야상월’ 이 행운의 100번째 품종보호권으로 등록된 것이다. 구절초는 대표적인 우리 야생화(들국화)로서 예로부터 음력 9월 9일 꽃과 줄기를 잘라 부인병의 치료와 예방 약재로 썼다하여 구절초(九折草)로 불린다고 하는데 이 신품종 국야상월은 구절초중 최초의 황색 겹꽃종으로 독특한
충주지역에 아파트가 계속해 건립되고 있지만 가격이 오르면서 비슷한 값이면 도심 인근에 전원주택을 살 수 있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충주에 아파트 건립이 잇따르는 속에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이를 대체할 도심형 전원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충주에서 분양 중이거나 분양예정인 도심형 전원주택단지는 7~8곳 정도로 그 중 눈길을 끄는 곳은 기존 대규모 전원주택단지 대신 들어서는 소형타운하우스(5~6채)다. 수도권에서 유행하는 주거형태문화가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인데, 충주에서 분양을
엄정면 논동마을 주민들, 양계장반대VS사업주, “수질오염 등 문제없어” 충주시 심의제도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충주시 심의위원이 1300여명을 넘어.. 공무원보다 많은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 심의위원은 “충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 심의위원은 시에서 요구하는 거수기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충주시는 무분별한 심의제도와 심의위원 운용으로 시민의 혈세만 펑펑 쓰면서 행정면피용으로 활용하는 심의제도와 위원운용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런 가운데 엄정면 논강리 주민들이 양계장 신축 반대 기자회견을 열어 또 다시
충주시가 6월16일 충북도가 발표한 2016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북도로부터 3억 15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와 기관표창을 받는다. 충주시는 2013년 4억 5천만원, 2014년 2억 6천만원, 2015년 4억 5천5백만원까지 합하면 지금까지 시군종합평가로 획득한 상사업비가 무려 14억 8천만원이 되며, 이 사업비를 도로 정비, 농로 포장 등 현안사업을 해결해 왔다. 충주시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을 차지하게 된 원동력은 시장·부시장 주재로 추진상황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며 미진한 사업을 착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