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의료재단의 송원요양병원(이사장 김종순)은 11월 18일 1층 현관로비에서 충주시보건소장과 재단자문위원, 주덕관내 병의원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의료기관 인증 획득에 대한 인증서교부식과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국제수준으로 평가하여 의료서비스를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송원요양병원은 올해 6월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전문조사원으로부터 안전보장활동과 지속적인 질 향상, 환자진료체계 등 모두 3개영역의 49개 조사기준 250개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은 11월17일 오후4시 충주시청에서 영유아의 성장단계별 영양관리와 소규모 급식소에 대한 관리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충주시청에서 충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컬산학협력단은 오는 2018년 12월까지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관리 및 균형 있고 체계적인 영영관리 지원, 식단개발과 영양 및 식사지도, 영양관리 교육자료 개발 및 지원, 위생안전관리 교육과 자료개발 등을 무상 보급할 계획이다. 이덕만 글로컬캠퍼스 총장은 “본 캠퍼스가 급식관리지원센터 재위탁운영을 맡게 되어
충주의료원(병원장 배규룡)은 11월11일 의료기관평가인증 1주년을 맞아 인증기준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와 실태점검을 위해 자체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국제수준으로 평가, 의료서비스를 인증해 주는 제도로 충주의료원은 지난 2014년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의 전문조사원으로부터 안전보장 활동과 지속적인 질 향상, 환자진료체계 등 모두 4개 영역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충북중·북부지역 종합병원급에서 최초로 인증을 획득하여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 충주지식재산센터는 2015년도 건국대 발명창업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교육 및 컨설팅 총10회를 실시했다. 지식재산 교육은 건국대 발명,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지식재산권을 확보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지식재산 전반에 관한 필수지식을 습득하고 특허, 디자인, 상표 출원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습을 겸한 수요자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또한 2015년도에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전자출원 방법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하여 발명창업동아리 학생 중
충주시 관내 직장인들의 건강검진 수검률이 10월 말 기준 48.48%로 절반 이상이 일반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직장인의 경우 사무직은 2년, 그 밖의 근로자는 1년에 1회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를 어길 시, 산업안전보건법 제43조의 규정에 의거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5만원에서 최고 15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검진을 의도적으로 회피하면 근로자에게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적발되면 과태료는 시정기회 없이 즉시 부과된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지사장 노병철)에서는 “올해 상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조백수)와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학장 이병인)이 11월 3일 오후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중회의실에서 생명산업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3.0에 따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생명산업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백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과 이병인 생명자원과학대학장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채종원과 종자산업, 산림생명자원의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수 등을 상호 협력하
조길형 충주시장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인 7개 지자체와 함께 아동친화도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한다. 이번 프랑스 방문은 지난 9월 창립된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회장 김영배 성북구청장)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서대원 사무총장)가 함께 하며, 지자체 단체장들과 실무자들이 직접 탐방하고, 우리나라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친화도시란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지역사회가 유엔의 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함으로써 18세미만 모든 아동이 불평등
롯데주류가 청주시 청원구에 소주 공장을 완공하고 10월23일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롯데주류 청주공장은 소주 용기주입면허와 리큐르, 일반증류주, 기타주류 등의 제조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생산에 주력하면서 현재 3개 공장(강릉, 군산, 경산)에서 분산되어 있는 ‘순하리’의 생산라인을 일원화 해 효율극대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청주공장에서 생산된 ‘처음처럼’은 28일부터 시장에 본격 유통될 전망이다. 아울러 충북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주류 관계
▶ 1,167가구 일반모집에 총 1,497명 청약, 평균 청약경쟁률 1.28대 1 기록 충주기업도시 첫 1군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충주’가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21~23일 진행한 e편한세상 충주 청약접수 결과 1,167가구(특별공급 288가구 제외) 모집에 총 1,497명이 청약해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4㎡ C타입이 55가구 모집에 99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고, 전용면적 84㎡ A타입
▶ 실속 중소형 대단지, 우수한 입지와 상품 특장점까지 갖춰 인기 대림산업이 10월 16일 문을 연 ‘e편한세상 충주’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3일 동안 2만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관심이 집중되었다. 오픈 첫날부터 늦은 오후까지 방문행렬이 이어지면서 견본주택을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하였으며, 기업도시 종사자들과 지역 행사 참여인원들까지 다양한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에 다녀갔다. 대림산업 길승진 분양소장은 “충주기업도시는 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와 연계하여 중부내륙 첨단산업의 거점도시로 개발될 계획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고 있
충주 첨단산업단지의 유일한 84㎡ 단일 평면 브랜드직주근접 프리미엄과 원스톱 라이프를 모두 누리는 주거혁신의 시작 분양시장의 호황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부 내륙 첨단산업벨트의 중심지로 떠오른 충주 첨단산업단지가 지방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부 내륙 첨단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충주 첨단산업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인접해 물류 수송이 편리하고 산학클러스터 구축으로 우수한 인재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대기업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이다. 충주기업도시와 메가폴리스가 접하고 있어 4만
오진섭 제15대 충주시부시장이 10월10일 “원칙과 상식, 실용행정을 바탕으로 1300여 공무원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는 포부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오진섭 부시장은 발전, 변화, 화합의 기치 아래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조기 실현시키고자 시 산하 공무원과 함께 호흡하며 업무를 총괄 지휘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행정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을 우선으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충주 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30여 년간의 행정경
2015충주세계무술축제가 그동안 매년실시해오다 조길형 충주시장이 축제의 낭비성을 들어 격년제로 개최하겠다고 선언 한마디로 23만 여명의 방문객이 늘어 37%의 괄목할 만큼의 방문객이 늘었다는 용역 보고서를 제출해 이에 대한 신뢰성의 의혹을 갖는 관계자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무술축제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 봉사자 A(43)씨는 “축제기간 동안 개회식과 폐회식 제외하고는 관람석조차 채워지지 않았는데 어떤 근거로 하루10여만 여명이 방문했는지 모르겠다”며 “매년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지난해보다 관람객수는 감소한 것으로 생각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지난 3일~4일 1박2일에 걸쳐 월악산국립공원 닷돈재풀옵션야영장에서 공공기관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청렴힐링캠프’를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직원 가족과 환경부 산하기관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청렴 6가지 덕목(공정,책임,약속,절제,정직,배려)을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운영하였으며, 이번 캠프에는 전 공공기관으로 확대하여 운영해 청렴가족소통, 가족 청렴도 진단, 가족청렴헌법 만들기, 청렴에코티어링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활동프로그램으로
26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충주시 엄정면 내창시장(상인회장 소창수)이 시장활성화에 나선 가운데 여러 행정기관과 주민단체가 참여해 생기가 돌면서 10월 3일 풍성한 가을바람이 불었다.이날 낮12시부터 장날을 맞아 가을맞이 경품 대축제 특별무대에서는 엄정,앙성,소태,산척,금가,중앙탑면 지역의 면민 장기자랑이 열리고 1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즉석 복권을 지급해 상품을 받는 기회가 제공되어 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가을을 선물했다.또 초대가수 공연, 도전100곡, 깜짝경매,깜짝세일 특가 판매 행사도 열려 소비자들을 줄겁게
충주시가 지난 5월부터 운영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선 채용, 후 취업’하는 형태의 기업맞춤형 인력매칭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페인트 첨가제를 생산하는 관내 우량 기업체로, 하반기 증설에 따른 현장 오퍼레이터 3명의 채용계획이 있었다. 이에 시는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교육생 중 30대 미만으로 군필이며 충주에 거주하는 등 구직조건에 맞는 희망자 8명을 추천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과 산업 현장견학을 추진했고,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는 지난 6월 면접을 통해 3
오진섭 충주부시장이 9월30일 오후2시 동량면 오리 사육농가를 방문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대한 지도 점검과 함께 AI 청정충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농가에 당부했다. /임흥규 기자
충주시와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원장 이종진)가 중·고등학생과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직접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 등 역할극을 해봄으로써 학교폭력 피해 상황에 대해 스스로 느끼고 실제상황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효진 기자
충주시안전총괄과에 근무하는 조내연 주무관(36세, 7급)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사진) 시는 정부3.0의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공무원 양성과 행정의 생산성 향상 등 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자질 향상을 위해 2001년부터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정보화종합지식평가(국가정보화 정책, IT관련 지식 등)와 정보화정책역량평가(한글, 프리젠테이션 등 업무용 프로그램 활용법) 2개 부문 통합평가
오는 10월 완공.. 예정에 없던 운영비와 수탁자 어디서..... 충주시가 당초예산3억5천만원이 부족해 추경으로 8천만원을 더해 4억3천여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수안보면 수회리 중앙경찰학교에 건설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이 오는 10월 완공을 앞두고 있지만 운영자가 없다. 체험장 건설을 위해 지난5월 착공시까지만 해도 경찰학교측에서 체험장 운영을 하기로 해놓고 완공2개월여를 남긴 8월말 돌연 운영을 못하겠다고 통보해 충주시의 고민이 깊다. 경찰학교에서 운영을 안하면, 운영비(인건비.전기료.유지관리비 등)는 고스란히 충주시에서 지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