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김승동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지난 5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월악산 일대에서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갑질과 부패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불법 쓰레기 투기, 임산물 굴·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홍보하고, 깨끗한 산림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산림정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또한,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이해충돌방지법, 부정청탁금지법, 공익신고, 갑질 근절 등 다양한 청렴 문화 알리기에도 적극 앞장섰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처음은 어렵지만 나부터 청렴을 실천한다면 세상은 어느 순간 바뀌어 있을 것이라며, 공직사회도 나부터를 실천하여 청렴한 공직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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