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충주 중원문화 제머리 마빡 보존회(회장 변종근)가 2022년 7월 9일 “파워풀 대구페스티벌”에 참가해 “실버부문”에서 ‘장려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충주 중원문화 제머리 마빡 보존회(회장 변종근)가 2022년 7월 9일 “파워풀 대구페스티벌”에 참가해 “실버부문”에서 ‘장려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충주 중원문화 제머리 마빡 보존회(회장 변종근)가 2022년 7월 9일 “파워풀 대구페스티벌”에 참가해 “실버부문”에서 ‘장려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보존회는 지난2월부터 대구페스티벌 출전을 위해 충주 중원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맹열한 준비에 들어갔다.

 보존회는 지난5개월 동안 김재근님이 중심이 되어 마빡이팀을 이끌어 주었고, (해밝고 달밝고) 박남규님, 최용자님, 김금순 팀장님,이 중심이 된 사물팀을 김천순 총무님이 보존회 전체를 아우르며, 끝까지 애써주었다.

 안무와 상쇠는 전봉근 선생님이 지도해주었으며, 윤호성 부회장님이 보존회를 든든하게 이끌어주었고, 변종근 마빡이 보존회장님이 고령에도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고증해준 결실이 이번 대구페스티벌에서 좋은 성과로 창출된 것이다.

특히, 충주 중원문화재단에서 물심양면으로 함께하고 도움을 준 것에 단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아시아 최대 거리 퍼레이드축제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은 지난 7월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까지 ‘다시 축제로! Festival is back’을 슬로건으로 3년 만에 열렸다.

 특히, 9일과 10일 대구 국채보상로 5개 구간에서 동시에 펼쳐진 축제의 하이라이트 '퍼레이드'는 해외 6개국 300여명을 비롯한 국내외 2200여명이 참여해 일반부, 실버부, 해외다문화부, 아동청소년부 총 4개 부분에 걸쳐 치열한 경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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