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주세무서는 2022년 7월 1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7대 이광호 충주세무서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제47대 이광호 충주세무서장
제47대 이광호 충주세무서장

 

 신임 이광호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세무서,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항상 직원 여러분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호 서장은 강원 삼척 출신으로 삼척고, 세무대학(4기)을 졸업 후 8급 경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 공직을 시작하였으며,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서울청 조사2국,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심사2팀장을 거쳐 2022년 7월 11일 충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