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주시 엄정면 내창시장상인회(회장 소창수)가 추석명절을 맞아 “내창시장 한가위노래자랑"을 펼친다.

 오는 9월10일(토요일) 오후 6시부터 펼쳐지는 '한가위노래자랑' 에는 가수 이상번(꽃나비 사랑), 가수 현자(사랑을 몰랐네), MC 정진, 향토가수 이혜숙, 향토가수 이규철 등의 특별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푸짐한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창수 내창시장상인회장은 “지역의 전통시장인 엄정내창시장에서 다가오는 추석에 온가족이 모여서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한가위노래자랑을 진행한다”면서 “즐겁고 유익한 명절을 엄정내창전통시장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창시장 한가위노래자랑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010-3177-7111, 010-5559-7848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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