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HRD한국평생교육원이 주관하고 충청북도 평생교육원이 주최한 "2022년(충북형) 기업맞춤 평생교육 프로젝트" 세미나가 2022년 9월 20일 성공리에 개최됐다.

왼쪽부터 김혜영 센터장, 정민환 의장, 백한기 사무국장, 홍진옥 전 의원, 한정현 부협회장
왼쪽부터 김혜영 센터장, 정민환 의장, 백한기 사무국장, 홍진옥 전 의원, 한정현 부협회장

 이날 “중소·중견기업의 평생학습과 심리적 지원함의”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14:00~15:30분까지 HRD한국평생교육원의 김경자 원장의 사회로 개최됐다.

 좌장은 홍진옥 전 충주시의원(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겸임교수)이 맡아 진행하였으며, 한정현 충청직업상담사협회 부협회장이 토론을 발제했다.

 토론자로는 충주상공회의소의 백한기 사무국장과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 정민환 의장,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김혜영 센터장이 참석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먼저 한정현 부협회장의 토론 발제 이 후, 백한기 사무국장이 사용자의 측면에서 본 '직장내 평생교육과 심리적 지원'의 필요성에 관해서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정민환 의장이 근로자의 입장에서의 '직장내 평생교육과 심리적 지원'에 관해서 토론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김혜영 센터장이 사용자와 근로자를 연결하는 입장에서 토론을 진행하여 1시간 30분 간, '직장내 평생교육과 심리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날 내빈으로는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성인학습지원센터의 김인숙 센터장을 비롯, 평생교육사 등 다수의 사람들이 세미나를 방청하여 '직장내 평생교육과 심리적 지원'에 관한 중요성과 많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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