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LINC 3.0사업단은 9월 29일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LINC 3.0사업 추진 대학(한국교통대, 가톨릭관동대, 울산대, 호남대) 간 정보보호 산업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KITRI 간 산학연협력 생태계 구축과 기관 간 정보교류와 공동연구, 사업화 지원 등 공유·협업 확대와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 참여 및 협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KITRI와 대학 간 업무교류와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한 미래산업 혁신 선도 인재 양성, 가치창출 기업가형 대학 실현 및 신산업 혁신 선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참여기관과 대학 간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우수성과 창출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류 및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전략 수립의 장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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