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지난달 대구에서 “주 재림과 약속된 목자의 추수의 결실”을 알리며,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역사적 감동의 ‘10만6186명 새신도 수료식 현장'이 충주시민들에게 감동의 물결로 다가왔다.

 신천지예수교 빌립지파 충주교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의 현장을 생생히 볼 수 있는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초대’ 기획사진전을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충주교회 6층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충주교회는 ▲10만6186명 수료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소개 및 수료 과정과 그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약속의 신학, 빛의 수료’ ▲초창기부터 현재까지의 수료식 사진을 통해 알아보는 신천지 발전사 ‘중단 없는 전진, 급상승하는 신천지’ ▲수료생들의 감동적인 소감문으로 구성된 ‘내 생애 가장 잘한 일’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빌립지파 충주교회는 ‘약속의 목자’와 신천지 전체 신도들의 참 신앙의 마음을 표현한 ‘시온의 빛’이라는 주제로 충주교회 6층에서 테마별로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 테마로는 ▲빛, 10만 수료식의 시작 ▲온 세상을 비추는 ‘하늘 문화’ ▲평화의 세상을 위한 빛의 질서 ▲말씀 안에 담긴 생명과 창조의 빛 ▲계시의 빛, 지구촌을 감싸다 ▲실상의 빛이 된 12지파 수료생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등이 소개돼 많은 시민들의 탄성을 받았다.

 또한 1층 카페, 3층에는 영상광장, 말씀광장, 가족포토존 등과 다과를 마련해 사진전에 참여한 성도들과 시민들이 생생한 현장의 실상을 체험하고 느끼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4층에는 시온선교센터 체험부스를 통해 강의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빌립지파 충주교회 관계자는 “이번 새신도 수료식에 참여한 10만 6186명은 신학 교육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만큼. 약속의 목자의 추수 그 ‘실상의 현장’을 기념하고 놀라운 빛의 소식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전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신천지예수교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코로나19(비대면) 기간에도 2~3만의 온라인교육을 통한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인 올해 첫 대면으로 진행된 113기 수료식에서 3년 만에 또다시 10만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해, 신도수가 줄고 있는 기독교계에서는 반성을 넘어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신천지예수교는 성경 전반의 내용을 마음에 쏙쏙, 생생한 증거로 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세미나가 전 세계적으로 방영돼 3000만뷰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국내외 교회, 목회자와 개인·단체 등 약 80여개국에서 4000여건에 이르는 말씀 교류 협정서(MOU)를 체결해,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약속의 목자의 추수의 증거인 10만 6186명의 수료식 현장은 신천지예수교회공식유튜브채널 (https://youtu.be/nEB9z8Opz_4)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