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은 명절을 앞두고 1월 18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19전비 감찰안전실 인원들이 지역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모습/사진촬영 : 중사 지준오
19전비 감찰안전실 인원들이 지역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모습/사진촬영 : 중사 지준오

 이번 위문품 전달은 금가면 마을회관과 경로당 총 19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19전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9전비 감찰안전실장 등 4명은 커피, 라면 등의 위문품을 준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들을 방문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19전비 감찰안전실 인원들이 지역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모습/사진촬영 : 중사 지준오
19전비 감찰안전실 인원들이 지역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모습/사진촬영 : 중사 지준오

 이번 위문품 전달 행사를 계획한 감찰안전실 하태호 주무관은 “지역사회와 부대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지역 주민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전비는 지난 12월에도 지역주민 대상으로 위문품 전달 행사를 시행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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