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호암직동 남충주새마을금고(이사장 하성대)는 지난 1월 28일 충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숭덕원 나눔의집을 방문하여 후원물품(라면 18박스, 쌀 100kg)을 전달했다.

충주시 호암직동 남충주새마을금고(이사장 하성대)
충주시 호암직동 남충주새마을금고(이사장 하성대)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남충주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지난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것이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운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하성대 이사장은 “나눔의집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나눔의집 유명철 원장은“이웃돕기 운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 남충주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집 가족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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