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주구치소 (소장 주기남)는 1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2월 1일 충주두치소 전 직원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공무원으로 거듭나자는 구호아래 음주운전 근절 결의를 했다./충주구치소
2월 1일 충주두치소 전 직원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공무원으로 거듭나자는 구호아래 음주운전 근절 결의를 했다./충주구치소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는 사회적 중대범죄인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공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주구치소 직원들은 음주운전 근절서약서를 제출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예방교육 및 근절 캠페인 펼치는 등 단 1건의 음주운전도 발생하지 않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주기남 소장은“교정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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