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윤환 기자]  충북 국회의원들이 2022년 특별교부세 확보 성과에 대해 홍보경쟁에 열을 올렸다. 

▲괴산,보은,옥천,영동(동남4군) 박덕흠 의원(3선) ▲음성,진천,증평(중부3군) 임호선 의원(초선) ▲제천,단양 엄태영 의원(초선) ▲충주 이종배(3선) 의원  ▲청주상당 정우택 의원(지난해 3월 입성)
▲괴산,보은,옥천,영동(동남4군) 박덕흠 의원(3선) ▲음성,진천,증평(중부3군) 임호선 의원(초선) ▲제천,단양 엄태영 의원(초선) ▲충주 이종배(3선) 의원  ▲청주상당 정우택 의원(지난해 3월 입성)

 행정안전부에서 나눠주는 국회의원의 '밥상' 으로 불리는 특별교부세는 중앙정부가 자치단체에 지급하는 지방교부세 중 일정한 조건을 붙이거나 용도를 제한해 교부하는 재원으로 얼마나 확보 했느냐에 따라 정치인의 입지와 위상을 대변해준다.

 충북 국회의원 중 ▲괴산,보은,옥천,영동(동남4군) 박덕흠 의원(3선)이 223억원을 확보해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했고, ▲음성,진천,증평(중부3군) 임호선 의원(초선) 174억원 ▲제천,단양 엄태영 의원(초선) 170억원 ▲충주 이종배(3선) 의원 67억원  ▲청주상당 정우택 의원(지난해 3월 입성) 6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들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예산은 각 지역 현안산업을 포함해 주민불편해소 사업, 재난안전, 생활 SOC사업, 학교와 지역 체육시설 보강 사업비등 지역 주민과 밀접한 사업에 대한 예산 등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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