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유진태 충주문화원장은 21일 영동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진태 원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꼭 유치되길 응원한다”며 “국악을 통해 지역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진취적인 문화의 길라잡이로 창의적인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유진태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 백인욱 충주중원문화재단 이사장, 충주예총 최내현 지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지난 1일 시작해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