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윤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위원장 박지우)가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 충주지역위가 지난 3월 2일 김인기 전시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봉사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민주당 충주지역위가 지난 3월 2일 김인기 전시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봉사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충주지역위는 "지난 3월 2일 김인기 전시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봉사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시민을 위한 봉사와 당원의 단합, 참여를 위한 활동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지우 지역위원장, 안용주 수석부위원장, 이회수 원내대표, 유영기 충주시의회 부의장, 김자운ㆍ곽명환ㆍ박상호ㆍ채희락 시의원, 조중근 자치분권위원장, 최상호 노인위원장과 당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시의원, 당원들은“봉사는 꾸준히 진정성 있게 해야 한다.”,“ “주제를 정해 놓고 한방향으로 가야 한다.” 등 여러 의견이 제기됐는데, 위원회는 추후 임원회의을 통해 검토후 실천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우 충주지역위원장은 "향후 봉사특별위원회가 시민과 함께 생활속에서 의미있는 봉사와 당내 소통을 주도적으로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는 3월 18일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의 발대식을 할 예정이고, 3월 25일에는 서영교 최고위원을 충주로 초빙해서 정국현안, 총선전략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