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박갑순)는 소관지역의 재해예방과 영농편의기반 조성을 위해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배수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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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은 노후-파손 또는 기능이 저하된 수리시설의 보수, 보강 등을 통해 재해 예방, 물 손실 최소화 및 영농편의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2023년 8개지구(수원공5, 평아부3)에 대한 개보수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갑순 지사장은“농업 기반시설은 노후화되고있고,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강도는 커지는 상황 속에서,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올해도 영농편의와 재해대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농업기반시설의 적기 보수‧보강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수자원확보를 및 관리를 통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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