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이 3월 25일 토요일 충주를 찾아 충주사랑을 표출했다.

25일 서영교 민주당최고위원이 충주에서 박지우 위원장과 당원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충주민주당
25일 서영교 민주당최고위원이 충주에서 박지우 위원장과 당원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충주민주당

 이날 민주당충주지역위원회(위원장 박지우) 70여명의 당원 및 지지자와 함께 채희락 청년위원장의 진행으로 서 최고위원 특강을 개최했다.

 지역위원회는 “서영교 최고위원이 오전에 청주시의회의원 청주시나선거구 보궐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민주당 박한상 후보를 지원하고, 충주로 와서 박지우 위원장과 당원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으며 명쾌한 강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우 충주지역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서 최고위원의 충주방문을 대환영하고, 혼란스러운 정국이지만 충주민주당 당원이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면서 "오늘 강연을 통해 당원분들의 여러 궁금증이 해결되고, 총선 준비를 위한 다짐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25일 서영교 민주당최고위원이 충주당원들과 소통하고 있다./충주민주당
25일 서영교 민주당최고위원이 충주당원들과 소통하고 있다./충주민주당

 서 최고위원은 강연에서 "중앙당은 중심을 잘 잡고 가고 있으며,   , 여론 지지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자료를 통해 설명하며, “국민의 기대에 부흥하는 정당이 되도록 끊임없이 함께 노력하자!”라고 했다. 

 또한 "무역수지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지난해 보다 올해가 더 걱정된다”라고 강조 하며,“여러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주에서 내년 총선은 박지우 지역위원장의 역할이 누구보다도 크며, 시민 한분 한분을 정성스럽게 만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참석한 당원들은 “서 최고위원 강의가 정말 시원시원하고 좋았다. 이런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평가했다./김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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