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권혁민 충청북도 소방본부장은 6일 충주소방서에서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충주시 1급대상물인 용탄동 현대엘리베이터를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는 제18대 소방본부장 취임에 따른 2023년 봄철 화재예방 추진 및 충주소방서의 주요업무 청취 · 충주시 1급 소방대상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관리 지도ㆍ점검과 현장 현황 파악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 지도점검에는 권혁민 본부장과 이상민 충주소방서장,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권혁민 본부장은 충주소방서를 방문하여 △중점관리대상 시설 현장점검 △주요현안업무를 청취 △ 충주소방서 간부 신고 △청사순시 및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 후, 현대엘리베이터 충주본사 현장을 방문하여△현대엘리베이터 공장 내 화재안전관리 지도·점검△공장화재예방을 위한 정책이해관계자와의 업무협의△공장 화재예방 근절을 위한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간담회△공장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권혁민 본부장은 충주소방서 직원들에게 “충주시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들은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을 위한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점검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어재강 기자
어재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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