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권혁민 충청북도 소방본부장은 6일 충주소방서에서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충주시 1급대상물인 용탄동 현대엘리베이터를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권혁민 충북소방본부장이 6일 충주소방서와 현대엘리베이터를 방문했다.
▲권혁민 충북소방본부장이 6일 충주소방서와 현대엘리베이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지도는 제18대 소방본부장 취임에 따른 2023년 봄철 화재예방 추진 및 충주소방서의 주요업무 청취 · 충주시 1급 소방대상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관리 지도ㆍ점검과 현장 현황 파악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 지도점검에는 권혁민 본부장과 이상민 충주소방서장,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권혁민 충북소방본부장이 현대엘리베이터를 지도방문했다.
권혁민 충북소방본부장이 현대엘리베이터를 지도방문했다.

 이날 권혁민 본부장은 충주소방서를 방문하여 △중점관리대상 시설 현장점검 △주요현안업무를 청취 △ 충주소방서 간부 신고 △청사순시 및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 후, 현대엘리베이터 충주본사 현장을 방문하여△현대엘리베이터 공장 내 화재안전관리 지도·점검△공장화재예방을 위한 정책이해관계자와의 업무협의△공장 화재예방 근절을 위한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간담회△공장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권혁민 본부장은 충주소방서 직원들에게 “충주시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들은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을 위한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점검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어재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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