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충주경찰서(서장 목성수)는 4월 11일 17시경 충주경찰서 탄금마루 회의실에서  목성수 서장, 윤근수 위원장을 비롯한 경찰서 정보과장, 집회시위자문위원, 정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 집회현황 및 활동사항 등을 설명 및 선진문화 집회시위 관리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2023년 상반기 집회·시위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목성수 경찰서장은 “평화적 집회·시위에 대하여 최대한 보장 및 현장 준법 관리체계 내실화 도모를 위해 집단민원 현장에서의 공공안전과 질서에 대한 안전 확보를 강조”하였으며, “집회 全과정에 걸쳐 대화경찰관 적극 운용 변수 발생 차단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집회·시위 자문위원회는‘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에 근거한 법정  위원회로 변호사, 교수, 시민단체, 주민대표 등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집회·시위 업무처리 관련 사례 검토 및 집회·시위의 금지 또는 제한 통고에 관한 사항과 이의신청에 대한 재결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우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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