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LINC 3.0 초권역 CROSS 현장실습협의체” 발족식에서 1기 회장교로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LINC 3.0 초권역 CROSS 현장실습협의체/한국교통대학교
LINC 3.0 초권역 CROSS 현장실습협의체/한국교통대학교

 지난 4월 20일 현장실습협의체 10개 대학(강릉원주대, 계명대, 동명대, 목포대, 아주대, 울산대, 제주대, 한국교통대, 한양대학교(ERICA), 호남대)은 “LINC 3.0 초권역 CROSS 현장실습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하며 회장교 선출 및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회장교 선출함과 함께 ▲협의체 협약식, ▲협의체 정관 및 연간 일정 논의, ▲국외 현장실습 운영 프로세스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LINC 3.0 초권역 CROSS 현장실습협의체”는 한국교통대학교를 비롯한 9개의 대학이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공동 대응 방안 수립, 구축하고, 산학협력 증진 활동을 통해 청년 취·창업 확대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이바지하며, 산학협력 선도모델 추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한국교통대학교 현장실습센터장 정제호 교수는 “한국교통대학교가 회장교로 선임된 것에 책임감을 갖고 참여대학 간 상호협력 및 공유를 통해 학생들과 실습기관에 질 높은 현장실습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