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북 충주시 소태면 향기누리봉사회(회장 이연화)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노인들에게 속옷 및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속옷 및 카네이션을 홀몸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34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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