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총학생회(회장 최윤혁 나노고분자공학전공4) 임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15일 대학환경미화직원들을 위해 카네이션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학우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일 같이 강의실 및 교내를 청소하며 관리 해 주시는 환경미화직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총학생회장 및 임원들이 직접 준비해 진행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최윤혁 총학생회장은 “아들, 딸 같은 우리 학우들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교내 곳곳을 청소해 주시는 어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준비하고 싶어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항상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환경미화직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홍보대사 ‘아름’은 5월 15일 성년의 날을 기념해 성년이 되는 재학생들에게 대학 SNS로 알리고, 장미꽃과 향수, 기념품 등을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