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충주시노인회(회장 이상희)가 지난  5월12일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종합운동장에 개최된 제2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가 여자부 3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충주시지회는 고령의 게이트볼 선수가 4게임을 연달아 우승하고 4강에 올라가 이뤄낸 결과이다.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에서는 충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해에 게이트볼대회를 2회에 걸쳐 치러지며 게이트볼 회원이 줄어드는 데도 불구하고 고령의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훈련을 하여 이뤄낸 결과물과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와 찬사를 보냈다.

 이상희 회장은 “선수들도 많은 후배를 양성하여 노인들이 여가 활동으로 즐길수 있는 게이트볼을 활성화 하고 많은 회원이 활동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겟다”고 말하며, “그동안 대회 출전연습을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주신 게이트볼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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