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임도영 기자]  충북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8일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인 유한킴벌리(주)충주공장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인 유한킴벌리(주)충주공장 벤치마킹 교육 사진/중원신문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인 유한킴벌리(주)충주공장 벤치마킹 교육 사진/중원신문

 이날 중소규모 사업장(100인 미만) 안전관리자 25명은 유한킴벌리(주)충주공장의 안전관리 시스템에 관해 설명을 듣고 현장 견학을 통해 안전관리 우수기법을 살펴봤다.

 이번 탐방을 통해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 수준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규모 사업장이 우수한 안전관리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벤치마킹은 앞으로 2회(18일, 25일) 더 추진될 예정이다. 

 이점석 안전문화실천추진단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의 노하우와 선진 안전관리기법이 관내 중소규모 사업장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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