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윤환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이 4일(월), 대한민국운동본부가 선정한 ‘2023 대한국민대상’ 입법정책부문을 수상했다.

이종배 국회의원

  ‘2023 대한국민대상’은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혁신리더로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이종배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며, 충청북도 지역구 국회의원 중 최다인 141개 법안을 발의했고 코로나19 긴급지원 예산을 편성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국회 수소경제포럼과 혁신4.0포럼의 대표의원으로서, 탄소중립을 목표로 수소경제 육성과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관한 다양한 혁신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 의원은 “이 상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국민의 격려와 채찍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맞춤형 입법과 혁신을 통한 제도 개선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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