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부총장 문상호)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탄금공원에서 개최된 2023 제51회 우륵문화제에서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부스에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과대학 의예과, 의료생명대학 간호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뷰티화장품학과가 참여하였으며, 학과 부스와 함께 반려동물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펫푸드를 제공하였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과대학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의료진과 건강상담, 혈압측정, 치아관리, 영양(식이) 상담을 하며 교육자료 및 치약 칫솔 세트를 배부하였다. 주말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 한 스포츠건강학과·간호학과 학생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혈당체크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였다.

 5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참여 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뷰티화장품학과는 차량용 디퓨저 만들기 체험과 피부 및 두피 진단을 진행하였으며, 반려동물 부스에서는 건국유업, 퓨리나, 동원F&B 펫푸드 제품 홍보와 함께 영양제, 반려견·반려묘 사료 등을 부스 참여 시민들에게 제공하였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기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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