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부총장 문상호) 평생교육원은 지난 13일 2023학년도 2학기 최고경영자과정(AMP)을 개원하고 제17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기존 16기(14명)와 함께 17기 17명의 지역경제 CEO들이 함께 2학기 최고경영자과정을ㄹ 운영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제공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제공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AMP)은 지역사회의 공동발전과 건강한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애써왔으며 급변하는 현시대의 상황을 직시하고 국제적인 안목을 지닌 리더들로서의 성장을 위한 필수 코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입학식 행사는 송덕근 최고경영자과정 책임교수의 사회를 시작으로 현성준 원장의 환영사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상호 부총장과 최영훈 원우회장의 축사, 이진홍 최고경영자과정 지도교수의 AMP 경과보고 및 과정 안내, 17기 입학생 소개로 진행되었으며 총원우회 회원들과 건국대 교무위원을 포함한 총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현성준 평생교육원장은 “기존 16기와 새로 입학한 17기 총 31명의 원우들이 함께 충북 중원 지역경제를 리드할 글로벌 인재 양성과정의 완성과 지역사회의 경영인, 고위 공직자, 주요 상공인 등 사회 리더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지식제공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상호 GLOCAL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17명의 17기 입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역의 많은 리더들과 대학과의 소통을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서 언제나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최고경영자과정이 함께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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