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은 18일 관내 단양군 구경시장 일원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시장상인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및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규제혁신 리플릿을 배부하고, 산림청 주요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며, 규제 및 규제건의 등에 대한 사항을 안내했다.

 대표적인 규제혁신 사례로 ‘산림기술법 관련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과 ‘산림사업법인 사무실 등록요건 완화’ 등에 관하여 소개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국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꾸준히 규제를 개선하여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