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충북 충주시체육회(회장 진용섭)는 지난 9월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충주시 출전종목 선수 및 관계자 격려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예성여고 격려
예성여고 격려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직장운동부를 비롯해 충주공고 복싱부, 배드민턴부, 충주여고 배드민턴, 한림고 세팍타크로, 국원고·충주여고 조정부, 건국대글로컬캠퍼스 농구부, FC충주 등 13종목 25개팀 134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하여 그동안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충북과 충주시를 널리 알리는 스포츠 홍보대사의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FC충주 격려
FC충주 격려

 진용섭 회장은 “이번 제104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종목의 선수와 임원 모두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뜻하는 성적을 거두길 응원한다”면서 “충주시와 체육회도 함께 출전선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공고 충주여고 배드민턴 격려
충주공고 충주여고 배드민턴 격려

 또한, 충주체육회는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3명) 및 항저우 아시안게임(2명) 출전선수 격려금 전달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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