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하나은행 충주지점(지점장 김명환)은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지부장 홍석주, 8대)에 후원금 3,000,000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오전 발달장애인주간·방과 후 활동센터 「해피데이」에서 하나은행 충주지점 김명환 지점장과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 홍석주 지부장, 부모회 산하 시설 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금번 전달된 후원금은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의 중점 사업인 지역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통합 사업을 통한 「따뜻한 세상 만들기」 사업에 사용된다.

  김명환 지점장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의 기업이익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금번 후원금이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자리매김하는데 소중히 사용되길 바라며, 하나금융나눔재단과 더불어 하나은행 충주지점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석주 지부장은 “은행권 최초의 공익재단법인인 하나금융나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선두주자로써의 역할을 높이 사며, 이를 실천하는 하나은행 충주지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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