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사물놀이 몰개가 한가위 명절 마지막 날인 10월3일 저녁 7시30분부터 충주문화회관에서 사물놀이 음악에 대한 재해석을 한 창작작품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충주 시민과 함께 하고자 한가위 연휴 마지막을 가족, 이웃과 함께 신명나는 우리 음악과 함께 하고자 기획됐다.

 충청북도와 충주시, 충북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전석 10000원으로 사전예약(043-845-1324)을 통해 충주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사물놀이 몰개 관계자는 “돌아오는 명절 행복함만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겠다.”면서 “많은 충주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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