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상탁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태훈 의원(괴산)은 추석 명절을 맞아 26일 괴산수화통역센터(센터장 박경순)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태훈 의원(괴산)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태훈 의원(괴산)

 2010년 문을 연 괴산수화통역센터는 의사소통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 및 사회 활동에 제약을 받는 청각·언어 장애인에게 수화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월 2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태훈 의원은 “지역 내 청각 장애인 분들을 위한 노력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면서 “언어·청각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화 통역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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