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은 추석연휴 첫날(28일),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 충주소방서 등 관공서와 운송회사 등을 방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충주역 방문/중원신문
충주역 방문/중원신문

 이의원은 이날 오전 충주소방서 119 상황실, 충주경찰서 112 상황실, 충주역,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등을 방문하여 일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안 업무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충주경찰서 방문/중원신문
충주경찰서 방문/중원신문

 이의원은 “명절 연휴에도 각종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비상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소방서 방문/중원신문
충주소방서 방문/중원신문

 또한 “군 장병, 병의원 의료진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일하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의원은 연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추석명절 망향제에 참석해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이분들을 위로하고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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