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회장(이상희)은 2023. 10. 13(금) 경로당에서 경작한 고구마 20박스(200Kg)를 후원 받아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앙성면분회 분회장(김영춘), 상영죽 경로당 회장(이규상)은 회원들이 협동 단결하여 마을 휴경지에 공동작업장을 운영, 고구마 경작을 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 후원물품 고구마 10박스(100Kg) 후원 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칠금동분회 금대 경로당 회장(김영자)은 지난번 수해를 입은 칠금동 지역 수해복구 참여 장병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로당을 효율적으로 매우 잘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정성껏 텃밭에 고구마를 경작하여 수확한 고구마 10박스(100Kg)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지회에 기탁했다.

 이상희 노인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작업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와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자립문화정립 및 경로당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