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10월 13일(금) 오후 3시, 한국교통대학교총장실에서 대학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더블유치과병원(이사장 김형석)에서 800만원의 치아교정 장학생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더블유치과병원은 충북 북부권 유일한 치과병원으로서,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 3명 및 여성교정전문의 포함 총 9인의 원장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협진진료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병원이다.

 김형석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올바른 구강 관리와 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더 지역 인재 양성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뜻으로 치아교정 장학생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윤승조 총장은 “기탁금은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을 기리면서, 치아교정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과 대학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