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은 영월군 서부시장 일원에서 적극행정 관내 주민홍보 활동을 통해 시장상인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사례 홍보 및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홍보
주민홍보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적극행정 리플릿을 배부하고, 2023년도 산림청 주요 적극행정 사례 등을 홍보하며,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적극행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대표적인 적극행정 사례로 ’22년 동해안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복원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들의 수요 충족을 위한 ‘국민참여형 기부자의 숲’과 나무의사 자격증 취득관련 불편을 해소한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등에 관하여 소개 및 안내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주민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적극행정 노력을 홍보하고, 더 나아가 주민이 몸소 체감하는 여러 현장의견을 귀담아 들어 꾸준히 규제개선과 적극행정을 통해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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