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광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영강사와 수상안전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생존수영지도사 자격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생존수영지도사 자격교육
생존수영지도사 자격교육

 교육은 생존수영 교육장으로 인증받은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하였으며, 

사단법인 대한생존수영협회(회장 한병서) 교육관, 평가관을 초빙하여 수영강사 및 수상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공단은 이번 생존수영지도사 교육을 통하여 공공체육시설로서 생존수영 교육에 이바지하고, 전문성을 확보하여 생존수영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였다.

 정광섭 이사장은 "공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존수영 교육에 앞장서 나아가며, 앞으로도 양질의 생존수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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