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어재강 기자]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영농지원단 임직원 120여명은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관내 과수 농가를 찾아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 농가 등 농촌 인력이 부족한 6농가를 방문하여 약33,000㎡에 사과 수확을 실시하였으며, 충주농협 전문 영농지도사가 현장 영농지도를 병행 실시하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한교 조합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농가에게 지속적인 일손돕기와 현장 영농지도를 실시하여 농촌 일손부족 해소 및 우수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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