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충북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낙정)는 23일 오전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자원봉사 수요처 우수 관리자(공무원) 시상을 진행하였으며,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 라광흠 주무관(행정7급)이 제6호 우수 관리자로 선정했다.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기호)는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대상으로 밑반찬과 명절음식·김장김치 나눔, 작은음악회 및 경로행사 지원, 마을 재활용 페트병 분리수거 및 환경정화, 관내 우범지역 방범순찰, 농촌 일손이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수요처 우수 관리자(공무원)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효과적 운영과 활성화에 기여한 충주시 관내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실과소 자원봉사 담당공무원을 말하며, 선정기준은 1365 자원봉사 포털시스템 활용여부, 자원봉사자의 봉사실적 관리, 수요처 관리자 의무교육 이수 등 객관적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상 하반기 연 2회로 선정하여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시 시상을 하고 있다.
김낙정 센터장은 “자원봉사 문화정착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담당 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