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4일 원주시 간현관광 유원지 일원에서 일반국민과 임업인에게 적극행정 사례를 홍보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강원도 원주시 간현관광 유원지 일대 적극행정 홍보 활동 추진/중원신문
강원도 원주시 간현관광 유원지 일대 적극행정 홍보 활동 추진/중원신문

 이번 홍보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재배심사팀원들이 적극행정 홍보 포스터, 산림청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 리플릿 등 적극행정 홍보물품 등을 활용하여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자리였다.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 대형산불재난 사각지대로부터 국민 안전 및 국가주요 시설 보호 ▲ 은행발효액으로 산림병해충 방제 ▲ 국민과 함께 우리나라의 최초 백패킹 장거리 트레일 조성 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산림청에서 운영하는‘적극행정 국민추천이란?’제도를 알리며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통해 국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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