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7일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며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제1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중원신문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제1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중원신문

 공단 주니어보드의 명칭은 ‘날아라 주니어보드’로 5급 이하 직급의 MZ세대(만19세 ~ 만34세)로 구성하였으며 건의 사항이나 각종 아이디어 등을 제안·토의하며 활동하는 모임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12월까지 △조직 내 일하는 방식 개선 △세대공감 아이디어 제시 △조직문화 개선방안 제시를 통해 공단 발전에 도움이 될 다양한 연구 및 의견 제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이 공단 발전에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젊은 직원들의 참신하고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가 실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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