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깆자]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16일(토) 14시와 17시 총 2회로 나누어 어린이 음악극 <짜짜짜린고비>를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선보인다.

오는 16일(토) 14시와 17시 총 2회로 나누어 어린이 음악극
오는 16일(토) 14시와 17시 총 2회로 나누어 어린이 음악극

 어린이 음악극 <짜짜짜린고비>는 음악창작소의 기획 사업인 ‘지역 기반형 음악 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제작되었다.

 이 사업은 충주 지역의 인문 자산으로 유명한 설화 ‘자린고비’를 대중 친화적인 음악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주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많은 어린이를 위한 선물 같은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자린고비 설화를 잘 이해하고 그 안의 교훈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현장에서 직접 보고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음악극 <짜짜짜린고비> 공연은 사전 예약 시 전석 무료이며 우선 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상황에 따라 사전 예약이 없어도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및 관련 문의는 충주음악창작소(☏842-59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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