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윤환 기자]  전)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박지우의 출판기념회가 2023년 12월 17일(일) 오후2시 충주컨벤션센터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박지우 전)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이 16일  ‘충주는 국가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환영사를 하고 있다. /중원신문
박지우 전)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이 16일  ‘충주는 국가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환영사를 하고 있다. /중원신문

 이 자리에는 다양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사의 물결이 출렁였다.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으로 시작된 행사는 조정식, 이시종 전 충청북도 도지사의 축전으로 이어졌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정청래, 박찬대, 서영교, 그리고 김두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경기도당위원장,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또한 축하의 마음을 담아 각자의 영상메세지를 전했다.

전)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박지우, ‘충주는 국가다’ 출판기념회 모습 /중원신문
전)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박지우, ‘충주는 국가다’ 출판기념회 모습 /중원신문

 참석자 가운데 남중웅 전국 국·공립대 교수노조 위원장, 우건도 전 충주시장, 저자의의 고등학교 담임이신 지명근 선생님, 유영기 충주시의회 부의장, 더불어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전)위원장의 축사로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고, 박지우 전)위원장을 응원했다.

 이후 박지우 저자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통해 참석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충주는 국가다’라는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 국가 정책, 충주 현안, 개인사, 정치철학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기도 했다.

박지우 저자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통해 참석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원신문
박지우 저자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통해 참석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원신문

 행사에 참석한 한시민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대, 소통을 강조한 저자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향후 지역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인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충북의 대표적 친명계인, 박지우 전)위원장은 향후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절차를 걸쳐 조만간 <제22대 충주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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