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임도영 기자]  충북 충주시 민원봉사과 장영미 여권팀장과 송가현 주무관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잇달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 충주시 민원봉사과 팀장 및 직원 장관표창 겹경사,(장영미 여권팀장, 왼쪽) (송가현 주무관, 오른쪽)  /충주시
사진) 충주시 민원봉사과 팀장 및 직원 장관표창 겹경사,(장영미 여권팀장, 왼쪽) (송가현 주무관, 오른쪽)  /충주시

 장영미 여권팀장은 ‘2023년 행정안전부장관 우수공무원’에서 신속한 여권 민원처리로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소 여권팀장으로 재직하며 관련 법규 등의 해박한 지식으로 다양한 여권 관련 민원 해결사 역할은 물론 항상 밝고 친절한 민원 응대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송가현 주무관은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장관표창’에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활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주무관은 이 시스템 안에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발굴해 업데이트하고, 직원 교육을 통해 시스템 활성화에 힘썼다.

 한편,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은 각종 민원 신청 시 민원인들에게 서류를 요구하지 않고 공무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민원 서류 간소화를 이끌어내는 주요 제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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