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충북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능형첨단부품산업 인력양성 성과공유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북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능형첨단부품산업 인력양성 성과공유회 및 세미나를 개최
충북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능형첨단부품산업 인력양성 성과공유회 및 세미나를 개최

  ‘(충북)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사업으로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공동 수행하는 사업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을 위한 성장단계별 지능형첨단부품산업 육성 관련 총괄 기획부터 수행까지 전사적 기업지원을,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충북혁신클러스터 내 기업협력을 통한 지능형첨단부품산업 분야 현장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23년 충북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 성과 보고 및 차년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혁신클러스터 내의 기업과 대학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관 전문가 및 지능형첨단부품산업 분야 연구실 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 및 인력양성 분야 성과, 계약Lab 연계 산학프로젝트에 대한 결과 발표를 진행했다.

 충북혁신클러스터 인력양성 사업단장 이상민 교수는 “충북혁신클러스터 내 기업과 연계하여 산학프로젝트 수행 및 현장밀착형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학-기업체 간의 계약을 통한 학생 채용으로 충북혁신클러스터 내 기업 발전 및 지역산업 인재양성과 생태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다. 또한, 지역 클러스터의 지능형첨담부품산업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 및 인력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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