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어재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장에 임복희(57.사진) 신임 지사장이 2024년 1월1일자로 취임한다.

▲ 임복희 지사장
▲ 임복희 지사장

  임 지사장은 괴산 출신으로 지난 1987년 공단에 입사해 청주동부지사 장기요양센터장, 자격징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유의 친화력과 다양한 경험이 바탕이 된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임 지사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및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 공단 현안사항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건강보험제도 혜택을 널리 알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장기요양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