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3일(수요일)에 우수기술 발굴과 기술이전 촉진을 위해 분야별 전문 인력을 갖춘 전담특허사무소 5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중원신문
국립한국교통대학교/중원신문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하여 특허법인 남앤남(대표 박상기), 이수 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김정수), 특허법인 아주(대표 정은섭), 특허법인PCR(대표 박혜숙, 조희래), 케이엘피특허법률사무소(대표 김종선) 등 5개소 법률사무소 대표 및 변리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전담특허사무소는 ▲기술사업화 기반 전략적 기술설계를 통해 강한 특허 창출 ▲지식재산 관련 국가연구개발지원사업 지원 ▲지식재산 관련 교육 프로그램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유기적인 협조 강화 등 지식재산권 업무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교통대 문철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분야 역량을 갖춘 특허사무소와 함께 우수 기술 창출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연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대학 보유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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