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북 충주시 주덕읍 ‘송원의료재단(이사장 김종순)’은 2012년부터 13년에 걸쳐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1.9. 주덕초·중학교와 덕신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초등생 4명과 중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청소년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순 이사장은 “사회에 기여하는 큰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충주시 주덕읍 관내 초중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을 후원하고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송원의료재단은 이밖에도 지난 12월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3년째 지원하고 있으며, 재단 송원요양병원은 적정성평가 1등급을 연속 3년째 획득하는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